검색결과
  • 48%가 "개입 위주로 식장 선택"|기획원, 전국 15,500가구 대상 「사회 지표」 조사

    돈벌이가 직업 선택의 첫번째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. 경제기획원이 82년5월에 전국 1만5천5백가구를 대상으로 표본 조사를 실시, 작성한 「한국의 사회지 표」에 따르면 직업 선택에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2.10 00:00

  • 국교어린이용돈 한달 3천원이하가 61%

    우리나라 국민학교 어린이들은 한달에 용돈으로 1천∼3천원을 쓰고있으며 주로 학용품 구입과 군것질에 소비하는것으로 나타났다. 저축추진중앙위원회(회장 하영기)가 전국 3백36개 국교5

    중앙일보

    1982.12.17 00:00

  • "일본인 89%가 「중류」로 생각

    【동경=신성순특파원】일본인 1백명중 1명은 상류생활을 하고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, 89명은 최소한 중류에 속한다는 의식을 갖고있는 것으로 밝혀졌다. 총리부가 12일 발표한 국민생활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9.13 00:00

  • 성교육 재평가하는 스웨덴|성을 외설시한 교육에 자생의 소리

    최근 스웨덴 정부가 실시한 성교육에 관한 설문조사에서 많은 아동들이『성은 불결한 것』이라고 대답해 성의 천국으로 알려진 스웨덴 정부를 적잖게 당황하게 하고있다. 이 조사는 10세의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6.18 00:00

  • 농민들, 농업정책에 불만 많아

    우리 나라 농민들의 60%가 자기생활에 만족치 못하고 있으며 77%가 정부의 농업정책에 대해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. 나이가 젊은층일수록, 소득이 적을수록, 여자일수록 이 같은 현상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5.26 00:00

  • "딸과 함께 사는 게 행복하다"|노인의식 김태현씨 조사(성신여대 전임강사)

    우리 나라 노인의 절대 다수가 맏아들 부부와 함께 살고있지만 이들 노인들은 출가한 딸네 집에서 딸과 사위의 부양을 받으며 함께 살 때 가장 행복한 것으로 나타났다. 따라서 출가한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2.08 00:00

  • 연지대는 눈가림으로만|법정기준 거의미달…나무 그늘 구경 힘들어

    회사원 김인배씨(33)는 자신이 살고 있는 J 아파트를 가리켜 「콘크리트 수용소」라고 부른다. 어느곳을 둘러보아도 눈에 들어오는 것은 회색 콘크리트 건물과 도로뿐. 각 건물 앞에는

    중앙일보

    1981.08.17 00:00

  • 부부 60%이상이 "성생활에 관해 자주 대화"|47%가 애정표현 꺼린다

    ○…35∼44세 사이의 우리 나라 부인들은 부부간에 애정이 있어도 겉으로 잘 표현을 하지 않고 있으며 부부싸움의 원인은 추로 성격차이·시 가족 문제·남편의 음주 및 경제적 문제 때

    중앙일보

    1981.04.18 00:00

  • 79%가 생활비 많이 들어 서울생활에 불만 한달 용돈은 만원서 30만원까지 천차만별

    서울에 유학하고 있는 시골출신 여대생들의 생활비가 천차만별이며, 이들 중 79%가 용돈과 생활비 걱정으로 서울생활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숙대 신보사가 최근 이

    중앙일보

    1981.04.02 00:00

  • "돈보다 사람다운 대접이 아쉽다"|-「근로자의날」맞아 알아본 의식구조

    작년말현재 전국의 근로자수는 8백21만여명.이중 근로소득세를 내는 사람은 24·8%인 2백3만8천명에 불과하다. 그러니까 전체 근로자의 75%가 한달15만5천원미만의 월급을 받아가

    중앙일보

    1981.03.10 00:00

  • 직업인의 만족도

    사람이 행복을 느끼며 사는 것만큼 중요한 일은 없다. 정치의 목표도, 경제의 목적도 문화적 지향도 결국은 인간의 행복을 보장한다는 커다란 테두리속에 수감된다. 그 인간의 행복은 물

    중앙일보

    1981.01.19 00:00

  • 행복의 척도

    오늘의 한국인은 조금도 행복하지가 않다. 지난해에 「갤럽」여론 조사 소가 세계 13개국에서 동시에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는 한국인이 가장 오늘의 생활에 불만을 품고 있다는 것이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80.05.09 00:00

  • 한국인67%가 「중류해층」의식 생활의 만족도는 13국중 하위

    【동경3일동양】한국인들은 약70%가까이가 스스로를 상류또는 중류층에 속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나 생활의 만족도에 관해서는 약40%가 스스로를 행복하다고 느끼고있는 것으로 최근 발

    중앙일보

    1980.01.04 00:00

  • |중앙일보 창간 14돌 기념 특별기획 의식조사를 읽고|전병재(사회학·현세대 교수)

    이번 중앙일보사가 창간 14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행한 재미한국인의 생활실태조사는 우리나라의 인구문제해결을 위해서 이민과 같은 적극적인 정책도 본격적으로 생각해 보아야할 단계에서

    중앙일보

    1979.10.10 00:00

  • 종합적 평가

    약 30만 명에 달하는 재미교포중 이 조사에는 39개 주요도시 및 그 외곽지역에 거주하는 한국인 2천1백92명이 무작위 추출되어 그중 1천6명이 두 차례에 걸친 우편설문에 응답했

    중앙일보

    1979.10.08 00:00

  • 재미한국인들 그들의 생활과 생각

    10년전 까지만 해도 이민생활은 대개 유학으로 시작하는 것이 보통이었다. 장학금이나 조교비에다가 접시를 닦으면 학위를 받은뒤 덜거덕거리는 중고차를 간신히 몰면서 직장을 구해나갔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79.09.26 00:00

  • 재미 한국인들 그들의 생활과 생각

    본지창간 14돌기획 재미학자 참여 통계 종합분석 약 30만명에 이르는 재미교포중이 조사에는 30개 주요도시 및 그 외곽지역에 거주하는 한국인 2천1백92명이 무작위 추출되어 그중

    중앙일보

    1979.09.25 00:00

  • 중앙일보·동양방송 창립14돌 기념사업 재미 한국인의 생활·의식조사

    『세계로 뻗는 한국과 한국인』- 이것이 70년대에 이어 80년대에도 나라안팎의 관심의 대상이 될 것입니다. 한국의 경제적 진출은 국내외에 이미 잘 알려져 있으나 세계로 뻗는 한국인

    중앙일보

    1979.09.21 00:00

  • "고급공무원은 불안하다"

    우리 나라의 고급공무원들은 자신의 신분과 장래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을 갖고 있으며 봉급이외에 5만∼50만원까지의 추가수입을 원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이 같은 사실은 연세대행정대

    중앙일보

    1979.07.16 00:00

  • 봉금생활자 87%가 "「취미」없다"

    「샐러리맨」들의 생활은 지극히 단조롭고 여가를 즐기지 못한다. 그래서 가정지향적이라고도 할 수있다. 가장 큰 불만은 충분한 돈과 시간이 없다는 것이며 「레저」 시설의 개발이 사회정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3.24 00:00

  • 아파트 인구 40%가 단독주택 희망|가구당 평균인구는 4명으로 줄어

    가구주의 연령층이 낮아지고 생활양식이 도시화되는 한편 주거수준 및 소득수준이 향상되고 있어 주택정책은 양적인 공급확대는 물론 질적인 면도 앞으로 고려해야할 필요성이 있는 것 같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1.10 00:00

  • 42%가 "부패 덜 해졌다"

    정부의 강력한 서정쇄신 추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국민의 15%가 4, 5년 전에 비해 부정부패가 더 많아졌거나 전과 다름이 없다는 반응을 보인 반면 42.2%만이 상당히 없어진

    중앙일보

    1977.03.05 00:00

  • 화려한 영화가 「스탭」은 고달프다

    겉보기에는 화려한 듯한 생활을 하는 영화인들은 뜻밖에 실속도 없고 만족도 할 수 없는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. 이와 같은 사실을 영화진흥공사가 최근 2백71명의 인기영화인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1.30 00:00

  • 늘어나는 노인 우울증|부산의대 박조열박사 조사

    핵가족제도가 보편화함에 따라 우리나라의 노인들도 소외감에서 오는 의욕상실·우울증환자가 늘고있음이 밝혀졌다. 부산대의대 부속병원 박조열 정신신경과장이 74년부터75년 봄까지 1년동안

    중앙일보

    1975.09.01 00:00